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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觀点)

시리아축구는 해산하고, 중국축구는 해체를 요구 받고 있다.

 

(시리아축구대표단 행정기구해산과 기술스탭해고 발표)

2022년 2월 2일.

시리아 축구협회는 축구대표단 행정기구를 해산하고, 기술스탭을 모두 해고했다.

UAE, 한국과의 경기에서 모두 패한 것은 시리아축구단이 철저한 준비와 대비를 하지 못했고, 기술지원 또한 형편없었기 때문이라고 해고사유를 설명하였다.

 

(세계 6번째 10회 연속 월드컵출전 한국팀)

 

이어 시리아축구협회는,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행정기구와 기술스탭을 구성하여 최종예선 2차전 나머지 경기를 대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베트남 경기에서 3대 1로 패한 중국축구대표단은 중국인민들로부터 당장 축구대표단을 해체하라는 비난 여론에 시달리고 있다.

 

(한중일 대결을 꿈꾸는 중국대표단이 베트남에게조차 패한 모습에 망연자실하는 중국인들)

 

중국은 스포츠 개인경기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만, 단체경기에서는 제대로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은 느낄지 모르겠지만,

중국의 젊은이들은 어릴 때부터 소황제(小皇帝)로 성장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나 예절이 없다.

또한 이기적인 성격으로 형성돼 협동심과 단결심은 아주 미미하다.

 

 

(중국네티즌들은 (시리아축구대표해산)에 대해, 중국축구대표단도 해체돼야 한다고 압박한다)

 

싫든 좋든 중국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우리 후손들에 대한 우려가 나만의 기우일까?

하루 빨리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으로 중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야 한다.